천성적인 소박함과 예지에서 오는 소박함이 있다.그리고 둘 다 사랑과 존경을 불러일으킨다.
자연은 사람들이 자기네들끼리 조작한 차별이라는 것을 모른다.자연은 신분이나 부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정신적인 자질을 부여한다.자연스럽고 선량한 감정은 오히려 서민들 가운데서 더욱 많이 볼 수 있다.
좋은 말은 언제나 간결하고 누구나 알기 쉬우며 논리적이다.
솔직함이란 인간으로서 자신의 존엄성을 의식하는 것이다.
솔직함은 언제나 고상한 감정에서 생긴다.
소박함에는 언제나 매력이 있다.어린아이와 동물이 지닌 매력도 바로 소박함에 있다.
언어는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준다.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이 너를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네가 이야기하는 것이 모두 진실이 되도록 말하는데 힘써야 한다.
꾸민듯한 태도나 유별난 행동,특별히 사람의 눈길을 끄는 행동은 절대 삼가는 것이 좋다.솔직한만큼 사람들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는 것은 없다.
진실한 말은 언제나 꾸밈이 없고 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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