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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치 않는 평범한 것을 많이 알기보다는 참으로 좋고 필요한 것을 조금 아는 것이 낫다.



잘 갖추어진 작은 서재에 굉장한 보배가 존재할 수 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가까이 하기 어려운 존재들은 고독을 깨트리거나 자신의 작업을 방해하거나 교류를 방해할 수도 있다.그러나 최상의 벗에게도 보여주지 않았던 사상이 명료한 언어로 펼쳐저 있다.

우리의 인새에서 가장 큰 정신적 은혜를 책 속에서 얻을수 있다.




무엇보다 좋은 책을 읽어라.그렇지 않으면 결국 평생 그 책을 읽을 기회를 놓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사상이 고갈 되었다고 느낄때 책을 읽어야 한다.물질적인 독물과 정신적인 독물은 차이는 전자는 맛이 불쾌하지만,저급한 신문이나 악서 같은 정신적인 독물은 아주 매혹적이다.




다양한 저자의 저술과 온갖 종류의 책을 읽음으로써 우리 머리 속에 혼란과 모호함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라.책을 무턱대고 많이 읽는 것은 두뇌를 산만하게 만들뿐이다.그러므로 확실히 양서로 정평이 나 있는 책만 읽도록 하라.만약,잠시 다른 종류의 책을 접하고 싶은 생각이 나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본래의 돌아가가를 잊지말라,




독서를 통해 무엇인가 유익한 것을 끌어내고 싶거든 진정으로 가치있는 저자의 책만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