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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키는 대로 사는 건 자기포기와 같다.




성공하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흘러가는 대로 떠밀리기만 하거나 되는 대로 자신을 내버려둔채 살아가서는 안 된다.자신의 말과 행동에 가해지는 일정한 구곳을 감수하는 동시에 신중한 책임감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아무리 편한 자리라 해도 내키는 대로 떠들며 멋대로 행동했다가는 다시는 그 자리에 초대받지 못할뿐이다.기억하라.사람은 언제 어디서든 어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평소 자기 관리에 소홀하고 내키는 대로 살다보면,힘든 순간이 닥쳤을때 될 대로 되라며 자기 자신을 내팽개치기 쉽다.정신적 타격으로 방황에 빠져들거나 세상이 너무 불공평하다며 원망과 비관에 차버릴 수도 있다.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나면,어리석은 행동이 뒤따르기 쉽다.자아의 방종이 허락하는 순간,그 사람은 타락의 길로 이어지는 가장 나약한 선택을 한것이다.

삶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에게 인생은 어느 시점에 가서 무자비하고도 처절한 대가를 명시한 청구서를 보내온다.짧은 인생을 꼭 그렇게 살아야 할까?




꽃은 피어나야 하고,나무는 성장해야 하며,벽돌은 길을 닦거나 집을 올리는데 쓰여야 한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에게도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는 자기 나름의 가치나 본분이 있어야 한다.

많은 시련이 닥쳐왔더라도 그 앞에서 주저않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아가기만 하면,내일은 결코 당신이 생각했던 만큼 암담하지 않다.내일을 밝음을 믿고,삶을 가벼히 여기거나 자신을 내팽개치지 말아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무슨 일이 있더라도 자기 자신을 놓아버려서는 안 된다.

자기 자신을 포기하는 것은 아름다운 미래를 포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