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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뛰어날수록 드러내고 감추는 법을 모두 알아야 한다.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인 표현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주목받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듯 활발하게,아니 화려하게 자신을 PR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도 쉬워질까?

상상의 인정을 받는 데에도 유리할까?

실은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남들과의 유대관계가 이유없이 틀어지고,상사의 눈에도

들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자신을 드러네고만 싶어하는 사람은 감춤의 지혜를 배울 필요가 있다.

인격이나 능력이 화려하게 드러날수록 그것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무리가 생기고부당한  음해에 시달리기도 쉬워질 수 있다.자신의 무기를 감출줄 아는 사람만이 불필요한 공격을 피하고 순조롭게 대성할 수 있다.재능이 뛰어날수록 그 재능을 감출줄 아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지혜가 된다.재능과 총명을 드러내기 위해 애쓰지 않는 것이야말로 오래도록 멀리 갈수 있는 비결이다.




빛나는 재능이 있다는 것은 분명 커다란 축복이다.

재능은 일부러 알리고 뽐낼수록 사람들에게서 경시당하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서 재능을 드러낼 때는 겸손한 태도를 겸비해야만 한다.

지혜는 어리숙함으로 드러내고,강함은 약함으로 드러내고,유능은 무능으로 드러내고,유용함은 무용함으로 드러내라.




자신의 재능을 감출줄 아는 것은 결코 위축이나 나약함의 표현이 아니다.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처세의 도구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