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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나라가 잘되고 못되는 열쇠는 그 나라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있다.



나라를 일으키는 일은 자기 나라의 말과 글을 종중해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말과 글은 나라의 정신이다.

조선 초기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차제했지만 백성들에게 널리 보급하지 못한채 천대를 받았다.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배우기 쉬운 우리글을 알고 종중해야 한다.





말과 글이 거칠던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거칠어지고,말과 글이 다스려지면 그 나라 사람의 뜻과 일이 다스려진다.말이 오르면 나라가 오르고 말이 내리면 나라가 내린다.

우리글은 우리가 아껴야 한다.





정체성이 없는 것은 그 나라의 말과 글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나라가 잘되고 못되는 열쇠는 그 나라 국어를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다.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모두를 사랑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