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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말한다는 것은.....


말은 언어 이상 입니다. 

한 사람이 성숙해나가는 과정이자 삶과 연결하는 방식이다.

말을 도구로 다루지 말고 나 자신으로 대하는 게 중요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면을 이해하는 충분한 시간과 약간의 기술이 필요 합니다.




어떻게 죽을 것인가?

우리는 말그릇을 다듬어야 한다.

사람들을 성장시키고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사람과 세상에 이로움을 남기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한계에 도전하고,위로하고,나에 의미를 찾아야 한다.




말은 살아 있다.

누군가의 마음속에 씨를 뿌려 열매를 맺기도 하고,마음을 더 소란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외롭게 만들기도 하고,마음의 빗장을 열어젖히기도 한다.

말은 당신과 함께 자라고 당신의 아이들에게로 이어진다.

말은 내가 가진 그 어떤 것보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더 정확히 보여준다.




말 그릇을 다듬은 사람은 관계의 깊이가 달라진다.

말 그릇을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그것은 어느 순간 단단한 자존감이 되어 되어

자신에게 선물처럼 되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