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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방향키를 쥔 것은 나다.



운명이라는 것이 있을까? 

정말 있다면 그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도대체 누구일까?

어째서 누구는 예쁘게 생겼는데 누구는 추하게 생겼고,누구는 부잣집에 태어나는데 누구는 찟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날까?또 누구는 이름을 날리는데 누구는 이름없이 더날까?




일이 여의치 않을때 많은 사람들이 제일 먼저 원망하고 그 다음에는 운명이라고 체념해 버린다.

신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하거나,풍수지리를 따져 가구의 방향을 바꾸고,심지어 개명을 통해 운명을 변화 시키려고 애쓴다.절에 가서 향을 피우고 시주를 하고 절을 하는 목적도 대부분 해탈이 아니라 운명을 더 좋게 바꾸는 것이다.진정한 행동은 자신이 과거에 했던 행동을 돌이커보고 잘못이 있으면 고치는 것에 있다.




정말로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 운명의 방향키를 쥔 것은 신비한 힘이나 신령한 존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외적인 방법으로 운명을 바꿀수 없다.그렇다면 자기 운명을 어떻게 결정할 것이나가?




과거의 원인을 알고자 하면 현재의 결과를 보고,미래를 알고자  하면 현재의 원인을 보라.

선악의 과보는 마치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고,현재,미래,과거가 끊임없이 돌고 도는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