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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남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품어라.



자기도 살고 남도 살게 하는 것이 바로 선이다.

자신만 살고 남의 생존에는 관심도 없는 것이 바로 악이다.




측은지심은 일종의 미덕으로 한 개인의 소양을 반영하며 동시에 인류의 선량한 본질을 드러낸다.

측은지심은 선량함과 인자함의 새싹이자 발단이다.

재난은 모든 이에게 평등해서 내 원수를 집어 삼킬수도 있지만 반대로 내 가족이나 친구 혹은 나 자신을 삼킬수도 있다.





남을 불쌍하게 여길 줄 알면 메멋대로 자라는 들풀조차 포용해서 아름다운 꽃이 눈부시게 피어나도록 할 수 있다.남을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은 사람의 마음 밭을 아름다고 선량하게 만든다.이는 타인을 돕고 싶다는 꿈을 꾸는 우리 가슴속 사랑의 표현이기도 하다.




측은지심에 따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선한 행동을 하라.

대가 없이 남을 돕고 진심으로 세상을 대한다면 영혼의 휴식처를 얻고 인생에 향기를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