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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을수록 더 행복한 것일까?



돈과 행복은 둘 다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절대 서로 대치되는 개념이 아니다.

돈과 행복은 질 높은 삶의 필요요건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행복감이 물질적 수준과 반드시 정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삶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삶의 조건 또한 좋아진다.

그럼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심지어 물질은 풍족해졌지만 행복감은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느끼는 이가 많다.




행복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가 돈이 있어야만 진정으로 행족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정말 그런 것일까?

돈을 목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그들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가 아니다.

물질을 행복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오려놓은 그들의 결정이 자신을 불행하게 만든 것이다.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은 전적으로 개인의 마음에 달려 있다.

돈이 많고 적고는 중요하지 않다.

마음이 부유해야 한다.그래야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다.






돈은 식량과 주거지를 제공해주는 것으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종종 목표와 수단을 혼동하고,돈을 얻기 위해 행복을 희생한다는 것이다.

돈은 인생의 행복을 가능하는 척도가 아니다.

돈이 많다는 것은 생활이 부유하다는 뜻일뿐 행복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