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지에 따라 비굴해지거나 교만해지지 않는다.

가난하고 천하게 살아도 걱정하지 않는다. 

부귀를 얻지 못해 조바심내지도 않는다.

부는 이미오래 전부터 사람들이 추구했던 욕구 가운데 하나다.

사람들은 부를 가지면 자신이 행복해질 것이라고 여기며 열심히 부를 추구하고 있다.

부를 추구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행복한 삶을 살수 없다.

끊없이 부를 추구하는 마음으로는 결코 행복한 삶을 살수 없다.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우물을 끊임없이 채워야 하는 처지인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까?

부도 가난도 모두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

부가 결코 행복의 조건은 아니고,가난이 불행의 이유도 아니다.

부자라고 해서 훌륭한 사람인 것도 아니고,가난한 사람이라고 해서 무능하거나 인격이 모자란 것이 아다.단지,부를 기준으로 인간의 격을 판단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이 문제인 것이다.

부란 국가나 가정에서 필요한 만큼을 채우는 것이 한계인데,오직 돈을 버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의 탐욕 때문에 한계가 없다.

스스로 돌이켜 바로 나를 세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