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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쓴맛이 사는 맛이다.


사람들은 편하고 쉬운 삶이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자신에게  매몰되어 침잠이 될때 이미 사는 맛이 없게 된다.

대부분 인생이 실패자가 되는 것은 부족하고 가진것이 없어서가 아니라,노력과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노력과 관심이 없다는 것은 쓴맛이 없이 사는 것과 같다.

모든것을 얻고 평안과 안정이 지속적이 된다면,진정 그 시간이 행복이 될 수 있을까?

사는 것은 쉽고 편안한 것이 사는 맛이 아니다.

사랑이 없이 탐욕과 이기심으로 사는 것이 사는 맛이 아니다.



사는 맛은 노력과 사랑이 펼쳐지는 곳에서 진정한 인생이 싹튼다.

쓴맛은 끝없는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다.

쓴맛이 사는 맛이다.

매몰되어 사는 맛이 진정한 맛이 아니다.

불편하고,가진것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불행이 아니다.

입에 달콤한 것들이 나에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쓴맛이 나를 자극을 준다.





사는 맛은 쓴맛을 보고 사는데 있다.

불편이 불행이 아니듯,편안과 안정이 행복은 더 더욱 아니다.

인생은 세상이 전부가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

항상 빛이 있는 곳에는 빛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대 인생아!

쓴맛이 사는 맛이다.

노력과 행동이 사는 맛이다.

탐욕과 이기심은 인생을 실패하게 만든다.

사랑은 장점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단점 때문에 소중한 가치가 된다.




네가 진정으로 인생을 배운다면 쓴맛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불완전한 모든 생명은 쓴맛을 통하여 완전으로 향한다.

단맛에 취하면 그대의 몸과 마음은 파괴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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