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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사람들아,영원한 너에 자리는 있는가?

잠시 머물렀다 가는 나그네가 아닌가?

연연하지 말아라.



사람은 자신의 자리가 있다.

어리석은 자는 탐욕과 이기심으로 자신을 망치고,

지혜로운 자는 힘들고 어려운 사람에 손을 잡는 자리를 택한다.

그대는 어느 자리를 택할 것인가?





너는 너에 자리를 보아라.

네가 진정으로 즐기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정상에 자리는 오래 앉아 있을수 없다.

바람을 많이 타면 너는 그 자리는 자리가 아니다.

보아라.

정상에 서서 모두를 볼수 있다.

본다는 것은 정상에 서서 보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낮은 자리를 찾아라.

스스로 모두에게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라.

남들이 그대의 자리를 탐할수 없도록 가장 낮은 자리를 찾아라.

그러면 그대는 모두를 존경과 감사와 사랑으로 자리를 만들게 될 것이다.




자신을 가장 높은 자리로 인도하여 불행을 만들지 말고,

자신을 가장 낮은 자리로 향하여 행복을 쌓아라.



행복은 어떤 자리가 아니라 저 들판에 풀과 나무를 벗삼아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