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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란!


리더는 이끄는 자가 아니다. 

시민의 눈 높이로 손을 잡고 가는 자다.

리더는 모두를 묶는 자다.

상식과 원칙으로 물을 흐르게 트는 자다.




눈은 미래로 향하고,발은 시민의 행동을 따르는데 있다.

가슴은 모두의 마음으로 향한다.

지도자란 이끄는 자가 아니라,손을 잡아 주는 자이다.

지도자란 말하는 자가 아니라 눈과 귀로 담아 내는자이다.

리더는 모두를 담는 그릇이다.




국민이 힘들고 어려울때 그곳에 서 있는 자이다.

외롭게 행동으로 말하는 자이다.

리더는 자리를 탐하는 자가 아니라 국민의 자리를 찾아주는 자이다.



너는 사랑으로 너를 서게 하라,

너를 주장하지 말고,시민의 뜻을 받들어라.

그대는 그져 국민의 눈과 국민의 귀가 되면 그만이다.

그대는 리더라고 생각하지 말라.





그대는 지도자가 아니라 그져 국민의 파트너일 뿐이다.

국민이 너를 지도자라고 인정하게끔 너를 만들어라.

너의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사람처럼 국민의 모습으로 서라.




네가 죽을때 국민이 살고,네가 살때 국민이 죽는다.

진정한 지도자는 네가 죽는 길을 따르는 것에 있다.

그러면 국민은 너를 지도자로 숭배할 것이다.

너는 중심이 될 수 없다.

너는 모두의 요구에 부응하는 행동하는 자일 뿐이다.

너는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국민의 요구를 따르는 파수꾼이 되어라.

너는 너의 자리가 아니라 국민의 자리가 더 중요함을 깨달아라.

리더는 국민을 가장 높여 주는 자이지 스스로 국민위에 서 있는 자가 아니다.

국민은 리더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같이하는 파트너일 뿐이다.




자유,민주주의는 너를 위해 만드는 것이다.우리 모두의 자유를 위해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자유,평등,박애를 만들기에 그것으로 자신을 지키는 것에 있다.

진정한 리더는 자유를 위해 일생동안 행동으로 말하는 자이지,자신의 위한 자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자유를 향한 투쟁이 자신의 권력이 되지 않게 하라.

모두의 권한이 모두에게 분배되고 모두에게 향유할 수 있도록 하라.

지도자란 나를 위한 자유가 아니라 모두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