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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는 부끄러우나 반성은 부끄럽지 않다.


한번 청소한다고 해서 방이 언제나 깨끗한 채로 있는 것은 아니다. 

한번 반성하고 한번 좋은뜻을 가졌다고 해서 그것이 유지되지 않는다.

어제 가진 좋은 뜻이라 할지라도 오늘 새롭게 하지 않으면 그 좋은 뜻은 우리를 떠나고 만다.



삶에서 가장 힘든 것은 고독을 견디는 일이다.

고통도 가난도 이마를 짚어주고 손을 잡아주는 이가 있으면 참을수 있다.

고독은 멀리 바라보기에는 아름다울지 몰라도 가까이 다가서면 마주하기 싫은 풍경과 같다.

오래 머물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허름한 여인숙과 같다.

허기가 육체를 아프게 하듯이 고독은 정신을 아프게 한다.





생각해야 한다.

소통해야 한다.

반성하고 성찰해야 한다.

행복이 삶의 궁극적 목표라면 고독해서는 안 된다.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너와 함께 있는 사람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신의 잘못을 제때에 깨달을 수만 있다면 우리는 더 좋은 인간이 될수 있을 것이다.

흘러간 시간을 돌릴수 없고,실수를 다시 바로 잡을수 없다는 것이다.

육체가 너의 주인이 아니라 네가 육체의 주인이 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