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말하고 둘을 들을때 한 마음이 된다.

말하는 이는 죄가 없으니 듣는 이가 경계를 삼으면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말로 설득해서 얻을수 있는 것이 아니다.

타인이 털어 놓은 속내를 꺼내놓은 의견을 진심으로 들으며 그 말에 공감한다는 작은 표현을 할수 있어야 상대방의 마음을 열수 있다.신뢰는 경청의 경험이 쌓이면서 형성 되는것이다.설득이 어려운 것은 상대의 마음을 알아내어 거기에 의견을 맞출수 있어야 한다.진정한 설득의 능력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입을 열기보다는 귀를 열고 상대의 말을 듣는데 열중한다.

경청하는 자세는 스스로 높아지려는 교만을 막아주는 역활을 한다.

경청을 하려면 먼저 귀를 귀울이고 몸을 기울이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않된다.

누구든지 자신의 말을 잘듣고 공감하는 사람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자기 마음에 맞는 말만 듣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좋은 말도 허울좋은 소리가 되고만다.

열린 마음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줘야 부하들이 마음껏 말할수 있다.

세상에 귀한 정보와 지식도 많은 말에 담겨 내게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