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려 놓음이 잊는다는 뜻은 아니다


사람들은 평생 행복을 쫓으며 산다. 

그렇다면 행복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

정작 이 문제에 진심으로 탐구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려 놓으면 행복해 질수 있다.



내려 놓은다는 것은 무조건 잊는 것은 아니다.

내려 놓아야 할 것은 마음의 무거운 짐이나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고민이다.

고통스러운 기억이든 즐거운 추억이든 모든 과거를 내려 놓으면 마음으로 새 걸음을 내딛을 수 있다.

내려 놓는다고 해서 반드시 철저히 잊어야 할 필요는 없다.

내려 놓는 것은 언제든지 할수 있지만 잊는 것은 시간이 펼요하다.




마음의 모든 고통을 내려놓고 대신 아름다운 것만 기억하라.

오랬동안 함께해온 것을 내려놓고 빛나던 순간을 기억하라.

마음속 응어리를 내려놓고 언젠가 품었던 아름다움을 기억하라.

과거의 일이 현재의 삶에 부담이 되지 않게 하라.

추억으로 남겨 더 이상 비교하거나 기대하거나 후회하지 말라.



누구나 파란 하늘을 마음껏 날아 오르고 싶어한다.

그러려면 필요없는 것들을 내려 놓을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그것들을 진심으로 잊어서는 안 된다.

과거의 아름답고 인상 깊었던 경험은 우리의 마음에 남아 달콤하면서도 쓰디쓴  인생의

참맛을 떠올리게 한다.

철없던 시절과 사랑에 미쳤던 젊은 날,상처로 휘청대던 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을 

소중히 여길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