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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길이다.


세상에 평범하게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정신적 경험의 차이야말로 사람과 사람 사이에 큰 틈을 만든다.

지나치게 자신을 뽐내고 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남들에게 눈에 가시가 될 수 있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사람은 산이 스스로 높이를 헤아리지 못해도 구름위로 우뚝

솟아오르며 바다가 자신의 깊이를 파악하지 못해도 모든 강물을 받아 들인다.

땅이 낮으면 바다가 되고 낮으면 왕이 되는 것이다.





자신을 낮추는 겸손은 세상과 싸우지 않으려는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너그럽고 소탈한 인생 태도이다.사람이 큰 일을  하려면 겸손할 줄 알아야 한다.그래야 적을 만들지 않을수 있다.

또한 어떤 일에든 겸손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침착할 수 있다.

사람들에게 칼끝을 숨기고 겸허히 대하면 그들과 사이좋게 지낼수 있어 힘을 축척하여 자연스럽게 

성공에 이른다.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은 입에 있고,지혜로운 사람의 입은 마음에 있다.

겸손은 자신을 단련하는 방법이자 명예나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달관의 경지이며 강인한 상태이다.

사회에서 단단히 뿌리 내릴수 있는 절묘한 방법으로 성공에 이를 가장 좋은 태도이기도 하다.




겸손은 지혜요,인내는 너그러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