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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내버려두는 것은 스스로를 포기하는 것이다.


사람은 본래 자유를 좋아하기 때문에 사회가 질서를 강요하거나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질서와 규칙에서 벗어나 원하는 대로 살고 싶어 한다.사회활동을 할 때마다 더 자유로워지고 산만해지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스스로 방임할 외적 조건이 충족이 되면 욕망을 참지 못하고 함부로 행동하게 된다.욕망이 커지기 시작하면 방종의 정도도 심해져 결국 의력을 잃고 자신의 욕망에 깊이 더 뻐져들게 된다.




생활이 지나치게 안일해지고 환경이 편해지면 사람은 타성에 젖어 자신을 되는대로 내버려두고 만다.

이런 시간이 길어지면 게을러지고 의욕도 사라져 인생이 무의미해지고 만다.

장래의 회근을 걱정하지 않고 눈앞의 편안함만 좇다가는 언젠가 자멸의 길로 들어설 수밖에 없다.

실제로 역경은 사람을 각성시키고 노력하게 하지만 자니치게 편안한 환경은 의지를 꺽이게 한다.

잠깐동안의 방종이 인생을 어둠으로 밀어 넣을수 있다.




자신의 욕망을 통제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방종하면 결국 욕망의 노예로 되고 만다.욕망이 커지는 것을 막으려면 탐욕의 본성을 자제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가져도 될 것과 가져서는 안 될 것을 명확히해야 자신을 파괴하는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을수 있다.



완악함과 무기력함은 사람을 몰락하고 멸망하게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