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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자유와 민주주의는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특정 지역과 특정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다.

모두의 공유물이고 모두가 지켜 나갈 할 의무이고 권리이다.

내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던졌어도 그것은 자신의 것을 지키는 것과 같다.

지금까지 몇몇분들의 행동이 일정부분 우리에게 영향을 끼친것이 사실이나 이것이 모두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말하지 않는다.그러다 보니 자신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값싼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가 정치집단이나 지배자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뜻이다.

자유라고 생각하면 커다란 이상 세계를 말할지 모르지만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삶을 말한다.살다보면 힘이 있는 자들은 타인을 지배하고 억압하려고 한다.

생명있는 모든 것들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 자신을 지킬 의무가 있다.

질서라는 미명아래 행하여진 억압과 무질서는 생명의 자유를 짓누르고 민주주의 근본 뜻을 훼손하기 쉽상이다.

자유는 타인과 더불어 같이 향유하는데 그 근본 뜻이 있다.자신의 자유는 맘대로 하고 싶고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방종이요,무질서이다.자유가 확대되어 모두이 질서를 형성하는 것 그것이 민주주의다.

따지고 보면 민주주의도 어떤 자가 자유를 추구하는 것은 자신의 것을 지키는 것이지 남의 자유를 억압하고 나에 자유를 확장하는 것은 아니다.자유는 서로가 서로를 만드는 자리이다.

자유를 지키고 수호하고자 헌신하고 투자하는 것은 자신의 것을 그대로 지키기 위함이다.

정치인이 자유를 위해 투쟁하여 모두의 자유를 얻었다고 주장하나 사실 생각하면 그것은 자신의 자유를 온전하게 지키기 위한 노력에 일환인 것이다.

인생과 정치도 값싼 목적으로 자유와 민주주의가 되다보니 사람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제도와 지도자로 연결하고 개인의

자유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자유와 민주주의는 제도와 지도자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노력과 투자로 얻어진 산물이다.

더 이상 자유와 민주주의는 제도와 지도자가 만들어 주는 특혜상품이 아니라는 점이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는 자유와 민주주의는 지킬수 없다는 뜻이다.온 세상에 사상과 제도가 

많아도 무용지물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땀 흘리지 않고 자유가 거져로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다는 뜻이다.

국민이 의식 수준을 향상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자유는 헛된 몽상이요,방종이며 스스로를 해치게 될 것이다.

민주주의가 제도라 할지라도 높은 의식 수준이 저변에 깊고 넓게 자리하지 않으면 그것은 장식물에 지나지 않는다.

돼지에게 액세사리를 주고 소에게 돈을 주어봤자 그들이 어떻게 활용할 수 있겠는가?

자유는 끝없는 자신의 자리를 찾는 작업이다.동물에 질서도 일정한 자신들만의 자유를 향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하물며 이성을 가진 사람들이 동물보다 더 못한 삶을 살면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킬수 있겠는가?

자유와 민주주의는 개개인이 만들어 내는 의지의 산물이요,행동의 수확물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배자나 정치꾼들이 던져주는 찌꺼기라도 만족할 줄아는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이상향을 가지고 있어도 스스로 지키지 않고 노력도 없이 나를 빛나게 하지 않는다.

자유와 민주주의는 나를 나답게 하고 나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불과하다.

어떤자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 하였다 하여도 결국 자신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 했다는 의미이지

이를 남에게 드러내기 위함도 아니고 이를 기화로 자신의 권력을 만들기 위함은 더더욱 아니다.

이제 우리의 시각을 바꿀 시점이 되었다.

이제 자신의 자리를 자신이 되찾고 나를 나답게 만드는 자유와 만주주의를 스스로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관심과 행동으로 말해야 한다.

거지 근성만 남아 권력에 단맛만 쫓는 국민이 더 이상 되지 말자.스스로의 가치는 제도와 지도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행동과 결단으로 이 사회와 삶이 성장되는 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무엇을 해 주었냐고 묻기전에 스스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였느냐고 반문 하였으면 하는 바렘이 앞선다.그대를 위해 국가와 사회는 말하지 않는다,

그대가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고 유지하기 위해 행동하지 않으면 그 어떤것도 그대를 위해 손을 들어주지 않는다.그대는 기억하라.나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힘든 것처럼 남에 자유와 민주주의를 가볍게 생각하지 말라.생명있은 모든 것은 나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태어 낳으니....